웃긴이야기

올가을 필수 취미템 된 단풍


가을의 낙엽을 활용한 감성 아이템이 SNS와 취향 문화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소품은 단풍 책갈피로, 붉게 물든 낙엽을 평평하게 말린 뒤 투명 코팅을 더해 책 사이에 끼워 사용한다. 단순히 책갈피로 활용하는 것 외에도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늦가을의 분위기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소소한 취미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낙엽 펀칭기를 활용해 단풍을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 장식하거나, 다이어리·스크랩북 꾸미기 소재로 사용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색의 낙엽을 조합해 얼굴, 동물, 풍경 등의 캐릭터를 만드는 ‘낙엽아트’와 ‘낙엽샷’도 인기다. 자연의 색감과 질감을 그대로 살려 창작 경험을 제공하며, 네 컷 사진 프레임에 낙엽을 배치하거나 작은 꽃다발처럼 묶는 ‘낙엽 꽃다발’ 등 다양한 활용법으로 가을 감성을 기록하고 즐길 수 있다. 단순한 자연물이 예술적 소품으로 재탄생하며, 올가을 단풍 활용법은 한층 다채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