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이야기
좆소 이직 대참사

아침에 몰래 면접 보고 왔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부르시는 거예요. 설마 들켰나 싶었는데 역시나... "오늘 면접 봤냐?"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 당황해서 거짓말했는데, 알고 보니 면접 본 회사 사장님이 우리 회사 사장님한테 저에 대해 물어봤대요. ㅋㅋㅋㅋㅋ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
이직한다는 소문이 퍼진 건지, 아니면 그냥 우연인 건지... 진짜 어이없고 황당해서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 지금 ㅈㄴ 짜증 나고 퇴사 마려운데, 이참에 이직 뽐뿌 제대로 받았습니다. 🔥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